데님코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채색 바라기의 봄 셔츠 스타일링 나는 무채색을 좋아한다. 화려한 스타일링을 보는건 재밌지만 입는건 선호하지 않는다. 이미지랑 매치되지 않고 사실 색을 잘 쓰지 못하기도 한다. 여러 스타일에 도전하기보단 나만의 시그니처룩을 선호하는 편이랄까. 매일 같은 옷을 사는것 같다는 말을 종종 듣기도하지만 내 맘이랑 몸이 편한게 최고 아니겠는가. 날이 많이 풀려서 그동안 저장한 입고 싶은 옷들을 모아봤다. 사진의 출처는 모두 핀터레스트. 실제로 정말 자주 입는 스타일이다. 검은색 바지에 흰 셔츠와 스니커즈. 슬랙스를 입기도 하지만 나는 면바지나 데님을 선호한다. 언제 어디서나 입어도 되는 착장이라 정말 좋아한다. 사진의 모델은 카메라를 메고 있는데 그것마저 패션이구만. 햇볕이 쨍해지고 있으니 선글라스도 필수다. (3년전에 라식수술했음ㅋㅋㅋ) 또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