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까지의 근황 언제나 그렇듯 시간은 빠르다. 이룬것 없이 시간만 흐른것 같은 기분은 매해 상반기 끝자락엔 느꼈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지만 결과는 미미해서 밀려오는 현타에 허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충실했으니 됐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결혼기념일에 남편이 사들고 온 프리지아 한다발과 절친이 선물해준 양키캔들과 앙리마티스 액자 그리고 당시에 읽고 있던 책들. 종이봉투는 마켓컬리에서 산 감자칩이 들어있었는데 눈에 거슬리는 콘센트를 가리니 딱 좋았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어느날 혼자 먹은 점심. 키위랑 마트에서 파는 호떡. 이름이 호이호이였던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건 내가 애정하는 #블랑오브 에서 시즌마다 사는 제작 바지다. 나는 정말 체형때문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